간만에 아는 동생에게서 잘 지내냐는 톡이 왔다.
요새 나는 이직 준비 중이기 때문에 (아직도 ㅠㅠ)
갑자기 이런 생각이 드는 것이다. 뭐라고 하지???
하다가 생각난게 스티브 잡스 아니고 비트윈 잡스라고 ㅋㅋㅋㅋ
(비트윈 잡스=Between jobs, 말 그대로 잡과 잡사이니까 이직중이라는 말 ㅋㅋㅋ)
비트윈 잡스 아니고 비~~트~~윈~~잡스네 에휴 ㅋㅋㅋㅋ
언제쯤 이 인터뷰 지옥에서 벗어날 수 있는지
오늘은 Executive 헤드헌팅 회사랑 잠깐 통화를 했는데
(몰랐는데, 임원진이나 higher level만 헤드헌팅 하는 회사들이 있다는걸 처음 알게 되었음)
인터뷰가 6단계이고 오래 걸릴꺼라고 얘기 함
아휴~~ 갈길이 머네요
이 지리한 과정이 잘 마무리 되어 언젠가는 이직 해 있기를 바래봅니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