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레몬수와 뱃살의 관계성

by Lucky girl 2024. 3. 29.

이런말 하긴 뭐하지만 ㅋ 사무직이라는 현실에서 앉아서 오랜 시간을 보내는 사람치고 뱃살이 문제가 아닌 사람은 거의 없는듯 하다.

뭐 ~ 태생적 게으름, 타고난 D라인 ㅋ, 추운날씨 등등 가져다 붙일 수 있는 이유들은 차고도 넘치지만 

요새는 그냥 뱃살이 불편해 졌다. ---> 역시 뭔가 중요한 깨달음은 단순한 것에서 오는게 맞는듯! 

그래서 일단 ㅋ 내가 할 수 없는 근육을 불사르기 ㅋ 뱃살 잘라내는 루틴 15분 뭐 이런건 넘기구

뭔가 편하게 뭔가 힘안들이고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진 않을게야 라고 찾아나섰더니 ㅋ 

아니나 다를까 뭔가 있긴 있다 ㅋㅋㅋ 

게다가 심지어 예전에도 쓰던 방법이라 나도 놀람 ^0^ 

 

때는 거의 10년전 ㅋ 왜인지도 뭐 때문인지도 모르지만 나는 레몬을 물에 짠다음 담가서 거기에 오이를 띄워서 물을 마셨다. 

이 물을 약 2주정도 마시니까 붓기가 사르르 사라졌다. (다리 붓기 같은게 말이다.. 보기엔 같은데 나만 느껴지는 무거움 같은게 있었음)

진짜 이때는 그냥 홀린듯 아무 이유없이 넣어서 먹었다.

 

그런데 이 이유를 오늘에서야 찾게 될줄이야 ㅋㅋㅋㅋ (역시 유튜브는 검색의 신이 맞나보다)

나는 어렵지 않게 유튜브에 검색을 했다 ㅋㅋㅋㅋ 뱃살 어쩌고 저쩌고 ㅋㅋㅋ

그랬더니 어머어머 자신의 몸을 대상으로 ㅋ 실험하신 찐 실험맨의 동영상을 딱 보게 되었는데 이분이 하신건 단 한가지 ㅋ

밥먹기 전에 레몬수 1잔 드링킹~~

그리고 밥도 편의점 도시락으로 ㅋㅋㅋㅋ --> 이부분이 진짜 웃긴게 ㅋㅋㅋㅋ 이 실험을 하신 당사자 분은 남자분이셨고,

이분의 철학이란 "다이어트고 나발이고, 실험을 했으면, 누구든 따라 할 수 있을 정도로 보편화 된 실험환경을 사용" 하시길 원했던 것이다.

왜 우리가 가끔 그리스식 식단이니 덴마크 다이어트니 해서 우리가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음식들과 식단으로 '좋은줄은 알겠는데,

일상적용이 불가능' 한 그런 내용을 많이 봐서 그런지 더 마음에 쏙 들었다.  

(그래도 그렇지 편의점 도시락이라니 ㅋㅋㅋㅋ 패스트푸드의 끝판왕 아닌가 ㅋㅋㅋㅋ 그래서 더 안심한건 안비밀 ㅋㅋㅋㅋ)

아 그런데 결과 충격적!  레몬수 1잔 (3-400미리 정도?)만 식사전에 마셔준것 빼고는 일상 루틴에서 바뀐게 없는데 

(이분이 간식은 안드시길래 그 건 잘 모르겠음) 3일만에 살이 1.3kg이 빠지신것 것도 딱 체지방만 1.2kg가 빠졌다.

우와와와~~~ 이거야 말로 ㅋ 신이 주신 해결책이야 ㅋㅋㅋㅋㅋ를 외치며 바로 쿠팡에서 유기농 레몬즙(100%) 구입해서

어제 밤부터 드링킹중~~ (어제 밤에 미쳐가지구 ㅋㅋㅋㅋ 야식먹고 과자먹어서 ㅠㅠ 오늘 분명 찐다고 생각했는데)

오늘 정상체중 돌아옴 ㅋㅋㅋㅋㅋㅋㅋ

지금 이 글을 쓰는 시간에도 오이 4조각을 띄운 레몬수를 마시고 있음

아 난 왜 진작 알지 못했나 ㅋㅋㅋㅋ

무튼 이걸 최소 한달? 은 해 보고 후기 또 남겨 보겠음

그럼 궁금하신분들은 아래 주소 클릭해 보시거나 유튜브에서 "갱생 다이어트" 찾아 보심 재밌을수도?! (없음 말고 아니고 바로 끄면 됩니다 ㅋㅋㅋ)

 

https://youtu.be/ICumMC-LGsw?si=QKqL5OnLcXkzfZq7