누나1 안돼의 저주 저녁을 맛있게 먹구, 드라마를 보다가 (요새 꽂힌 배우가 있어서 예전 작품을 정주행 중이라고나 할까 ㅋㅋ ) 대사중에 " 나 저거 마시면 안돼? " 를 듣다가 갑자기 빵터져서 잠깐 그 얘기를 써보려고 한다. 안돼의 저주~ 빠빰~ 궁금하쥬? ㅋㅋㅋ ... ... ... 안돼의 저주란 안돼라고 말할수 없는 선공이라는 것 ㅋ 안돼라고 물어오는 질문에는 "응 안돼" 라고 말할 수 없기 때문에? 이 저주는 198X 제 남동생으로부터 시작되어... (행운의 편지 베낀거 티남?) 어렸을때, 동생은 항상 아빠 출근길에 "아빠, 올때 쿨피스 사오면 안돼지?? " 이렇게 묻곤 하였다. 아빠는 절대 안사올 수 없었다. ㅋ 나랑 엄마또한 예외는 아니었다. 뭐 엄마는 항상 동생편이니까 Skip "누나 ~ 라면 끓여주면 안돼지?.. 2024. 4. 15. 이전 1 다음